삼성E&A

Marubeni Textile Phase 3 Project

앙골라 돈도(Dondo)에 위치한 1억300만 달러 규모의 섬유원단 생산 공장 구축 프로젝트로, 2013년 8월 착공해 2016년 4월 준공했습니다. 니트 및 청바지 원단 공장 2개 동과 물류창고 3개 동, IWT 및 WWT, 보일러 및 발전 시설, 관리동, 복지시설 등 아프리카 지역의 특징에 맞게 생산공장과 지원 인프라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. 삼성엔지니어링은 Angola Textile Phase-II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운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했습니다. 섬유장비를 경험한 전문 인력과 설계변경 이슈 즉시 대응을 위한 인력 투입, 구조물 공법 개선, 치밀한 조달물류 및 공정관리로 공사기간 준수는 물론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. 또한 현지 특성에 맞춘 보건 및 안전 계획 수립해 운영하고, 다국어로 환경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목표인 무재해 290만 인시를 초과한 350만 인시를 달성했습니다.